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1위를 기록하는 것들 중에 과거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유지되어 온 긍정적인 1위 중 하나는 바로 교육열입니다. 오늘은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처럼 자녀의 교육 환경을 위해서라면 이사도 마다치 않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울산 초등학교 순위를 구별로 상세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울산 지역 내 학군 선택이나 이사를 고민 중인 학부모, 부동산 투자자라면 끝까지 읽어보세요.
초등학교 순위 데이터 기준 안내 (반드시 읽어보세요)
초등학생 대상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2012년 이후 시행이 중단되어, 현재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자료는 2011년 기준이 가장 최신입니다. 하지만 이는 벌써 10년 이상 경과한 데이터로 현재 학군 상황과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아실’ 등 부동산 플랫폼에서 자주 등장하는 고학년 학생수 증감 데이터를 학교알리미 최신 공시 기준으로 함께 보았습니다. 우수 중학교 배정을 위해 고학년(5~6학년) 시기에 미리 학군지로 이사하는 경향을 분석하여 시장에서 선호 학군을 간접적으로 추정하여 반영했습니다.
관련해서 전국 및 울산 초등학교 리스트 및 주소록 정보 확인하실 분은 아래 글도 함께 참고 바랍니다.
울산의 대치동은 어디? — 구별 상위 10% 초등학교 분석
서울의 경우 대치동, 목동, 광장동, 중계동 등 전통적으로 교육열, 그리고 학원으로 유명한 몇몇 지역이 있는데요. 과연 울산의 대치동은 과연 어디일까요? 다음은 학업성취도 기준 울산 지역 내 상위 10% 초등학교의 구별 개수와 학교명입니다.
결과는 울주군이 6개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남구(5개), 중구(2개) 순입니다. 꽤 지난 2011년 자료인데도 최근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를 내세우며 교육경비에 많은 예산을 쓰는 울주군이 1위, 울산의 대표적인 주거·교육 중심지 남구가 2위인 것이 특징입니다.

아래 호갱노노 평단가만 봐도 남구의 시세가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울주군은 워낙 넓은 행정구역 특성상 지역별 편차가 크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타 구에 비해 시세가 낮지 않은 편입니다.
학업성취도 기준 울산 초등학교 순위 TOP
그렇다면 울산 지역 내 초등학교 중 1위는 어디일까요? 1위 학교는 바로 울주군의 척과초등학교(공립)인데요. 척과초등학교의 경우 보통 이상 학업성취도 100%로 울산 전체 1위, 전국 전체 1위, 백분율 상위 0%입니다.
남구에서는 남구의 남산초등학교(공립)가 학업성취도 보통 이상 93.6%로 남구 1위, 울산 전체 5위로 상위 10%이고, 남구의 격동초등학교(공립), 남구의 옥산초등학교(공립), 남구의 옥서초등학교(공립), 남구의 동백초등학교(공립)도 상위 10% 이내로 우수했습니다
동구에서는 동구의 주전초등학교(공립)가 학업성취도 보통 이상 91.7%로 동구 1위, 울산 전체 14위로 상위 10%입니다
북구에서는 북구의 농서초등학교(공립)가 학업성취도 보통 이상 92.8%로 북구 1위, 울산 전체 8위로 상위 10%입니다
울산에서 가장 많은 상위권 초등학교를 보유한 울산의 대치동 울주군에서는 앞에서 언급했던 울주군의 척과초등학교(공립)가 학업성취도 보통 이상 100.0%로 울주군 1위, 울산 전체 1위로 상위 10%이고, 울주군의 서생초등학교(공립), 울주군의 삼평초등학교(공립), 울주군의 길천초등학교(공립), 울주군의 반곡초등학교(공립), 울주군의 방기초등학교(공립)도 상위 10% 이내로 우수했습니다
중구에서는 중구의 무룡초등학교(공립)가 학업성취도 보통 이상 94.8%로 중구 1위, 울산 전체 4위로 상위 10%이고, 중구의 남외초등학교(공립)도 상위 10% 이내로 우수했습니다
2026 학교알리미 학생 수 증가 기준 울산 초등학교 순위 TOP
이번에는 1학년(저학년) 대비 6학년(고학년) 학생수 증가를 학교알리미(https://www.schoolinfo.go.kr) 공시 기준으로 울산 초등학교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지표는 학교알리미 최근 공시 자료를 기준으로 하여 앞서 다룬 학업성취도 평가에 포함되지 않는 현재 운영 중인 학교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실질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특정 학교나 학군을 향해 학생이 유입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 만큼, 학부모들의 실제 선택이 반영된 생생한 데이터입니다.
남구에서는 삼신초등학교(공립)가 6학년 학생수 162명으로 1학년 대비 66명 증가해 고학년 증가 1위를 기록했고, 앞의 학업성취도 평가 기준으로는 남구 11위였습니다.
동구에서는 전하초등학교(공립)가 6학년 학생수 174명으로 1학년 대비 76명 증가해 고학년 증가 1위를 기록했고, 앞의 학업성취도 평가 기준으로는 동구 10위였습니다.
북구에서는 농서초등학교(공립)가 6학년 학생수 158명으로 1학년 대비 95명 증가해 고학년 증가 1위를 기록했고, 앞의 학업성취도 평가 기준으로는 북구 1위였습니다.
울산에서 가장 많은 상위권 초등학교를 보유한 울산의 대치동 울주군에서는 언양초등학교(공립)가 6학년 학생수 162명으로 1학년 대비 76명 증가해 고학년 증가 1위를 기록했고, 앞의 학업성취도 평가 기준으로는 울주군 20위였습니다.
중구에서는 백양초등학교(공립)가 6학년 학생수 124명으로 1학년 대비 61명 증가해 고학년 증가 1위를 기록했고, 앞의 학업성취도 평가 기준으로는 중구 4위였습니다.
결론 및 자주 묻는 질문 (FAQ)
여러분 어떠셨나요? 데이터가 다소 많기는 했지만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사실 재건축·재개발·신도시 개발 등으로 도시 지형이 많이 변화한 만큼, 두 자료 사이의 간극이 전혀 없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AI를 통해 분석한 학업성취도 기준 초등학교 순위와 학생 수 증감 기준 초등학교 순위 간의 상관계수는 아래 이미지에서 보듯 약 0.503으로, 중간 수준의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습니다.

저 역시 초등학생을 키우는 학부모로서, 두 데이터 모두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되는데요.
울산 지역 초등학교 순위에 관심 및 선택 고민 중인 학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순위가 중학교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나요?
초등학교는 직접적인 입시 결과보다는 ‘면학 분위기’와 ‘중학교 배정’ 측면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순위가 높은 초등학교는 대개 선호도 높은 중학교 학군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우수한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상위권 중학교로 진학하려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참고 지표가 됩니다.
순위 산정 시 ‘사립초등학교’와 ‘공립초등학교’의 기준이 다른가요?
기본적인 학업성취도나 학생 수 증감 데이터는 동일한 잣대로 비교하지만, 교육 과정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사립초는 영어 교과나 예체능 특화, 방과후 등에서 공립과 다른 커리큘럼을 운영하므로, 단순 점수 순위 외에 해당 학교가 추구하는 교육 방향이 자녀의 성향과 맞는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위가 낮은 학교는 교육 질이 떨어진다는 뜻인가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순위는 공시된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치적 지표’일 뿐, 교사의 열정이나 방과 후 프로그램의 다양성, 정서적 케어 등 질적 요소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순위가 낮더라도 학생 개개인에 대한 밀착 케어가 뛰어나거나 특색 있는 혁신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가 많으므로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순위 데이터는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되나요?
학업성취도 평가의 경우 현재 시행되고 있지 않아 2011학년도 데이터가 마지막이며, 학생수 증감의 경우 학교알리미 등의 정기 공시 일정에 맞춰 데이터를 갱신합니다. 보통 매년 4월과 9월에 주요 정보가 업데이트되므로, 현재 보고 계신 순위가 가장 최신 공시 연도를 반영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도시 입주나 재개발 이슈가 있는 지역은 1년 단위의 변화 폭이 크므로 정기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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